레이 차주가 되면서~ 가장 먼저 한 일 중에 하나가 별도의 볼록 사이드 미러를 설치한겁니다.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건 안전이죠~

차선 변경을 할때 가장 먼저 보게되는 사이드 미러~

하지만 경차 특성상 미러가 너무 짧아 시야각이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옆에서 오는 차가 잘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별도의 렌즈를 설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차가 오는지 보기위해...

앞뒤로 왔다갔다...하신 경험이 있을겁니다......

불스원 체험을 하면서....

아~ 정말 편리한거구나...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체험 제품으로 받은 불스원 미러 겉 박스입니다.

대부분 장착점에서 하시겠죠...흰색의 겉박스로 하나더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요게 바로 불스원미러 메인 박스입니다.

미러 사진과..간단한 안내 내용이 쓰여져 있습니다.

좌측 아래 보시면 시야각을 얼마나 넓혀 주는지 예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 나와 있는 불스원 미러의 특징입니다.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미러 하나가 시야각이 좋아짐으로 인해서 편해지는게 정말 많습니다.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사실 실감하기가 어렵긴한데....

안전을 필수로 생각하시는분들이라면...

꼭 한번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는 아이템입니다.

구성품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열선입니다. 사실 불스원 사이드 미러를 설치하기 전에...

제 사이드 미러에 열선이 있는지조차 몰랐었습니다..ㅋㅋㅋ

아무튼 열선이 있다는걸 이제 알았으니...비오는날 써먹어야겠네요...

양면테이프입니다.

미러를 제거하고 부착하지 않고 그냥 사이드 미러 위에 장착할때 쓰게 됩니다.

요 반짝이는게 불스원 미러입니다.

소중하게 쌓여서 들어 있습니다.

여기부터는 기존 미러 탈거하고...부착해본 내용입니다.

누구나 어렵지 않게 탈거하고 부착할 수 있습니다.

먼저 미러를 한쪽으로 눌러서 공간을 확보하고

손가락을 넣어서 힘으로 빼주면 됩니다.

열어보면 안쪽에 열선이 있습니다.

극이 없기 때문에 그냥 빼 놓으시면 됩니다.

손으로 살짝 빼면 빠지게 됩니다.

기존 미러를 탈거한 상태입니다.

탈거한 미러의 뒷편입니다.

이제 거울과 판을 분리하면 됩니다.

그냥은 잘 안 빠지는데...기존 미러가 필요 없으면 깨 버리면 되구요~

기존 미러가 필요하면 드라이기로 테두리에 열을 가한 후 빼면 됩니다.

기존 사이드 미러를 탈착한 상태입니다.

불스원 미러에 열선을 붙였습니다.

기포가 생기지 않게 한쪽부터 잘 붙여주면 됩니다.

이제 사용 상태를 보겠습니다.

요 미러가 원래 미러입니다.

불스원 사이드 미러를 장착한 상태입니다.

가장 비슷하게 하기 위해 우측 차 부분 보이는 쪽을 비슷하게 해 보았습니다.

좌측으로 얼마나 더 보이는지 체크하기 위함인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회색 건물 옆의 붉은 벽돌집을 지나그 다음 건물까지 보이게 됩니다.

그만큼 시야각이 넓어졌다는 겁니다.

 

불스원 미러를  장착하면서 기존 보기 싫게 위에 장착했던

미러를 필요가 없게 되어 탈착해버렸습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옆 차선을 보는데 무리가 없기 때문이죠~~

깔끔해진 미러로 기분도 산듯해 지는듯 합니다.

안전운전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차선 변경시에 꼭 필요한 사이드 미러...

이제 넓게 보고, 안전하게 운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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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탐나는레이 카페에서 진행되고 있는 "불스원 미러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품을 협찬받고 쓴 체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