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스트림 통합 방송장비가

다양한 기능이 있어서 편하게 쓸 수 있는건 확실합니다만

빠르고 신속한 제어를 위해서는

기존 아날로그 방식이 더욱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라이브 스트림에서는 두가지의 서페이스를 제공하는데요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Surface 가 있고

꼭 필요한 기능만을 축약해 놓은 Surface go 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Surface go를 살펴 보겠습니다.

 
제품 박스입니다.

크기는 대략 컴퓨터 키보드  정도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요게 서페이스 제품입니다.

왼쪽에는 채널별 PGM 와 Preview 를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 있고

우측에는 레코딩, 스트림, Cut,Auto 버튼

그리고 자막 삽입과 삭제를 위한 버튼이 있습니다.

가운데는 T-Bar가 위치합니다.
 

제품 후면에는 서페이스 각도를 조절해서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발을 펼 수 있습니다.
 

제품을 연결하면 각 버튼에 백라이트가 들어옵니다.

이때 백라이트에 불이 들어와 있는것은

해당 버튼이 활성화가 되어 있다는거고

빨간불은 송출이 되고 있다는 의미이며

초록 버튼은 미리보기(프리뷰)가 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기존 아날로그의 제어가 필요한데

Surface가 가격대비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Surface go를 검토해보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