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많이 보곤 하는데

그때마다 유선 이어폰을 연결하는게 여간 귀찮은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특히 선이 꼬여 있다면 더욱 그랬죠

지하철 타면서 무선이어폰을 쓰는 사람들을 보면서

귀에 저렇게 하면 불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도

편리긴하겠구나 생각하다가...

드디어 저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장만 했습니다.

에어팟과 같이 비싼게 당연히 좋겠지만

금액도 중요한만큼 저렴한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MGTEC IRON V60 인데요

이걸 선택한 이유는 현재 나와 있는 제품들중에

한번 충전으로 가장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거였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바로 케이스가 있고~ 우측 종이안에는 마이크로5핀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이제 이어폰이 보이는데요

이 제품의 경우는 뚜껑을 열면 제품이 켜진다고 합니다.

빨간색 불이 들어오는걸 볼 수 있죠

기존에 스마트폰 충전기로 쓰던 무선 충전기 위에 올려보니까

바로 충전이 됩니다

빨간색 불이 깜박깜박 하고 있는건 충전중이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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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에는 USB 단자와 5핀 단자가 있는데요

이 케이스 안에 내장 배터리가 있어서 보조 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측 마이크로5핀의 경우에는 충전을 위한 케이블 연결을 하면됩니다.

귀에 착용을 해봤습니다.

생각보다는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무거워서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

그런건 그냥 다 기우였을뿐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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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통화도 가능하구요

이어폰에 버튼이 하나 있는데 재생/정지도 가능하고~

통화, 전화 거절, 음악재생시 이전다음도 가능하고 볼륨 조절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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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면 자격증 시험이 하나 있어서 당분간 지하철이나 기타 장소에서

동영상 강좌를 많이 봐야 하는데

한결 편하게 볼 수 있을듯 합니다.